k라면 열풍으로 수출액이 첫 1조원 넘어섰다고 하네요. 한국라면이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라면회사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지요. 한번 중독되면 헤어나기가 힘든 라면이라서 아마 한번 세계를 홀리고나면 평생 사랑받는 식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 중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세계 홀린 k라면 신드롬
세계 홀린 k라면 신드롬. 요즘 엄청나게 한국식품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라면은 먹기도 편하고 맛도 다양하게 나오구요. 추운 겨울 야외에서 먹는 얼큰한 라면은 정말 최고죠. 이런 한국라면이 사상 첫 1조가 넘는 수출을 했다고 하니 너무 기쁜소식인 것 같습니다. 우리들 입맛에도 맛있으니 당연히 세계의 입맛도 사로잡지 않았을까요?ㅎ 해외에 있는 법인들도 포함하면 한국라면은 3조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뒤처지지 말고 쭉쭉 더 세계 곳곳으로 뻗어가서 한국 경제에도 이로운 성과를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20일 관세청 무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의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5프로 가까이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작년기록을 벌써 갈아치운 셈이죠. 국가별로 많이 수출된 곳을 보면 중국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미국, 일본.네덜란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순이네요.
불닭볶음면 & 신라면 블랙
볼닭볶음면과 신라면이 주도하며 매운맛 챌린지 열풍을 타고 9년 연속으로 최대의 수출을 경신했습니다.이런 성장은 아무래도 k푸드에 대한 세계곳곳에서 관심이 높아졌고 이 중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등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세계의 입맛을 잡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불닭볶음면은 굉장히 매운데 외국에서 히트를 치다니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이고 매운맛이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매운음식 도전하기 챌린지도 벌어지는 등 재미있는 놀이문화도 생긴것 같네요. 농심은 작년 미국에서 두번째 공장을 가동하게 되면서 해외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신라면의 프리미엄 제품인 신라면 블랙은 2020년 미국 일간지에 세계 ‘최고 라면’ 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네요. 여러 신제품의 라면들이 출시되지만 제 입맛에는 역시 원조라면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니 신라면 블랙도 언제 한번 사먹어봐야 겠습니다. 오뚜기기는 국내라면 3사 중 제일 낮았지만 그래도 작년대비 3프로 성장을 했다고 하니 응원해야 겠습니다. 한국라면 화이팅!